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를 한 그 날 누구랑 술을 마셨는지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그날 김호중이랑 술을 마신 사람은 개그맨 정찬우와 래퍼 길이라고 전해집니다.
김호중 그날의 행적
알려진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정찬우와 길과 함께 강남에서 스크린 골프를 쳤다고 합니다. 김호중과 정찬우는 원래 친분이 있던 사이었고 길과는 처음 대면하는 자리였다고 알려졌습니다.
정찬우는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28.3%)입니다.
이들은 스크린 골프를 치면서 술을 마셨고 이후 식당과 유흥주점을 옮기면서 계속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다만, 정찬우 측은 스크린 골프를 치고 식당까지 간 것은 맞지만 유흥주점은 가지 않았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길은 계속 술과 연관이 되네요. 이쯤되면 길은 금주를 생각해볼만도 할 거 같은데 그게 쉽지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