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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러스

미란다커의 전 연인 말레이시아 조로우와 YG

버닝썬의 사태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에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석 대표도 성접대를 했다라는 의혹이 나오게 된 건데요. 그 대상이 오늘 얘기할 조로우(Jho Low)라는 말레이시아의 한 유명인입니다.

조로우

조로우가 유명세를 떨친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수상소감 중 그를 언급하게 된 것과 더불어 그가 미란다커의 전 연인이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미란다커 조로우

조로우는 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측근으로 사교계에서도 큰 손이었고 유명인이었습니다. 수많은 헐리우드의 유명 연예인들이 그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지금 그는 인터폴의 수배를 받고 있습니다. 5조가 넘는 비자금을 조성하고 관리했다는 혐의입니다. 본인은 해당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디카프리오 조로우

YG와의 연관성이 논란이 되자 당시 술자리를 주선했던 싸이가 이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싸이는 조로우와 절친 사이이고 싸이가 양현석을 조로우에게 소개해 주었다고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접대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으며 의혹은 해결되지 않는 상태로 남겨져 있습니다.

조로우 싸이

싸이, 양현석, 조로우, 미란다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니 조로우의 인맥 정말 화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