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TV에서 또는 영화 스크린에서 만나는 연예인들 중 한국인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외국국적을 가진 셀럽들이 있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고 이상한 일도 아니지만 아래 소개한 연예인들을 보면 응? 이 사람도 외국인이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1. 최우식
영화 ‘마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최우식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캐나다 국적입니다. 12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었다고 하네요.
2. 이다해
드라마 ‘추노’와 ‘최고의 커플’에 출연했던 이다해는 호주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호주 홍보대사도 겸하고 있습니다.
3. 매드크라운
매드크라운은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고 잘 알려진 외국국적을 가진 연예인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4. 한채영
한채영이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본명은 Rachel Kim. 미국 국적입니다.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5. 마동석
마동석은 외국국적을 가진 것으로 워낙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동석은 1989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습니다.
6. 정려원
정려원은 호주 국적입니다. 본명은 Yoana Jung. 태어나기는 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생 당시에 호주로 이민을 갔습니다. 대학교 시절까지 호주에서 보냈습니다.
7. 한고은
한고은도 외국 국적을 가진 분인 줄 미처 몰랐습니다.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긴 하지만 국적까지 이국적일 줄이야. 중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미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8. 혜민스님
이 시대의 멘토이자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하시는 혜민스님은 미국국적자라고 합니다. 대학 및 대학원을 미국에서 다니며 영주권을 취득하셨다고 합니다. 여전히 풀소유 논란이 있으신 분이죠.
이 외에도 여러 외국국적을 가진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뭐 국적이 중요한 것은 아니죠. 다들 활발한 활동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사랑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