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10살 차이 극복한 결혼… 남편은 ‘훈남 금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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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이 극복한 사랑, 결혼으로 이어지다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연하가 아닌 연상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금융맨 남편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번 결혼 소식은 특히 상대 남편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조용하지만 우아한 분위기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정체는 베인캐피탈 전무 김현승

결혼 이후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신랑의 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 전무로 재직 중인 김현승 씨입니다.

1979년 11월생으로 올해 만 46세인 그는, 1989년생으로 만 36세인 효민보다 정확히 10살 연상입니다. 10살 차이 커플이지만 두 사람은 차이를 극복하며 조용하고 진중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제의 결혼식, SNS로 공개된 신랑의 얼굴

효민은 결혼식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신랑의 얼굴이 보이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훈훈한 외모에 인품까지 갖춘 남자”라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신랑이 국내외 금융권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식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추측과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결혼식 요약

일자2025년 4월 6일
장소서울 중구 신라호텔
신랑김현승 (베인캐피탈 전무)
신부효민 (티아라 멤버)

김현승 전무, 화려한 금융 커리어의 소유자

김현승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이후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유니슨캐피탈 이사로 재직했습니다. 현재는 베인캐피탈의 핵심 인력으로 활동 중이며, M&A와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해 글로벌 PEF 시장 내에서도 주목받는 전문가로 꼽힙니다. 최근 국내 사모펀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그의 행보는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요약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 베인앤컴퍼니 서울 사무소 근무
  • 유니슨캐피탈 이사 역임
  • 2018년 베인캐피탈 합류

10살 차이와 직업 차이도 문제없었다

나이 차이라는 흔한 편견을 넘어선 이들의 사랑은, 조용하고 단단한 믿음 속에 자라났습니다. 수많은 이들의 시선이 닿는 연예계에서 효민은 흔들림 없이 사랑을 지켜냈고, 김현승 전무 역시 겸손하면서도 확고한 자세로 관계를 이끌어왔습니다.

그들의 만남은 화려하진 않았지만, 누구보다 진실됐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응원과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커플의 앞날은 밝고 빛날 것입니다.

효민 결혼 소식은 단순한 스타의 결혼 그 이상이었습니다. 나이와 직업이라는 조건들을 뛰어넘은 사랑, 그리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선택한 두 사람의 용기와 믿음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금융맨 남편 김현승 전무의 안정감 있는 커리어와 효민의 밝은 에너지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가 더욱 행복하고 성공적인 결실로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