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오는 6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받은 특별한 프러포즈 순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프러포즈 현장 공개, 감동과 설렘 가득한 순간
민은 4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Let’s go on a picnic” he said… And th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예비 신랑이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민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한 손으로 입을 막으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까지 설렘을 전했습니다.
특히 감동의 눈물보다는 기쁨으로 가득 찬 민의 표정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행복이 물씬 묻어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길거리에서도 빛난 애정, 눈맞춤에 설렘 폭발
프러포즈 이후 두 사람은 뉴욕의 거리를 배경으로 눈을 맞추며 다정한 순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고,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나눈 눈맞춤은 마치 로맨틱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느낌을 물씬 풍겼습니다.

민과 예비 신랑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밝은 미소는 결혼을 앞둔 설렘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포인트 | 내용 |
---|---|
프러포즈 장소 | 뉴욕 센트럴파크 |
프러포즈 스타일 | 피크닉을 가장한 깜짝 이벤트 |
민의 리액션 | 예상치 못한 행복한 웃음 |
6월 7일 결혼식 예정
민의 소속사 비몬스타엔터테인먼트와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민이 오는 6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가족,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조용히 진행하는 만큼, 민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의 따뜻한 축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랜 인연, 깊어진 사랑
민과 예비 신랑은 2018년 한 콘서트 현장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5년간 꾸준히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2023년 4월 약혼식을 올리며 서로의 인생에 깊숙이 스며들었습니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존중이 바탕이 된 관계라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활발한 활동 이어온 민, 그리고 앞으로
민은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 걸 굿 걸’,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7년 미쓰에이 해체 이후에도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KPOP’에 출연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오는 5월 31일에는 새로운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어, 결혼과 더불어 활동에서도 새로운 챕터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뉴욕 프러포즈 공개는 민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6월의 신부로 새 출발을 앞둔 민, 그리고 새로운 음악 활동까지 이어질 그녀의 2025년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민의 앞날에 변함없는 응원과 축복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행복 가득한 결혼식을 기대해 봅니다.
사람들의 반응
- “민 진짜 행복해 보여서 나도 괜히 울컥했다 ㅠㅠ”
- “센트럴파크 프러포즈라니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 “결혼도 축하하고, 새 싱글도 빨리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