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두 멤버인 브라이언과 환희가 최근 불화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일상 속에서 친구 같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그들은 불화설에 대해 “화해할 이유가 없다”라고 언급하며 의미 있는 대응을 이어갔다.
커플처럼 어울리는 딱 좋은 조합
두 사람은 10일 방송된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중재자 역할을 맡은 전현무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전현무는 “두 분이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찬사를 보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를 들은 브라이언과 환희는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웃음을 나누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들 사이에 불화설이 쏠린 것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사가 되었다. 출연진이 “눈을 마주쳐야 한다”며 장난스럽게 요구하자, 이들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순간을 잘 넘겼다. 전체적인 대화 속에서 이들이 실제로 불화가 없다는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
환희의 트로트 도전
또한, 환희는 방송 중에 자신의 새로운 도전인 트로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트로트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다”고 말하며, 부쩍 힘들었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가 “네가 한다면 나는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원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말은 결국 그에게 큰 용기를 주었고, 이로 인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노래를 엄마가 부를 수 있는 게 없었다는 말이 뇌리에 박혔다”고 회상했다. 이러한 감정들이 하나의 목표로 변했으며, 환희는 теперь고음과 가사에 몰두하고 있다.
변하지 않는 동료애
브라이언과 환희의 관계는 그들의 음악적 성과에 비해 더욱 특별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며, 수년간 쌓아온 신뢰가 있다. 팬들은 이들이 오랜 친구처럼, 더군다나 무대 위에서의 특별한 호흡을 잘 전달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들이 속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아있다.
불화설과 관련해 브라이언은 “우리에겐 화해할 이유가 없다”라는 발언으로 흔들리지 않는 우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한 방송은 팬들에게 더욱 깊은 감정을 전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마무리하며
브라이언과 환희는 불화설을 불식시키며 하나의 팀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히 음악 활동에 그치지 않고, 친구와 같은 무한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내기에 충분하다. 팬들도 이들의 행보를 기대하며, 두 사람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