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주년 맞이하며 더욱 빛나는 ‘캐럿의 보석’으로 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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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tents Plus

모두가 주목하는 K-POP의 아이콘, 세븐틴

오는 5월 26일, K-POP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들의 경과를 주목하며, 어떤 방식으로 캐럿(팬덤)과 함께 이 자리를 지켜왔는지 궁금해합니다. 세븐틴은 멤버 수가 많은 만큼 다양한 매력을 지닌 팀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며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들 앞에는 처음에는 수많은 질문과 우려가 있었습니다. ‘과연 이렇게 많은 멤버가 팀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있었죠. 하지만 세븐틴은 자신들만의 길을 찾아가며, 끊임없는 연습과 협업을 통해 엇갈리는 의견을 조율하고 원활한 팀워크를 만들어냈습니다.

다양함 속에서 찾은 세븐틴만의 색깔

세븐틴의 음악적 정체성은 무엇보다 ‘팀워크’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멤버들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서로의 강점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세븐틴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입니다. 이들 덕분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색깔이 세븐틴의 세계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10년간 변함없는 멤버들로 구성된 세븐틴은 그 정체성을 더욱 확고하게 다져왔습니다. 그들은 김도현 평론가가 언급한 바와 같이 각자의 유닛에서 보여준 호흡을 통해 팬들과의 신뢰를 쌓아왔고, 이는 그들의 무대에서 빛나는 에너지로 돌아왔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라이브 무대의 매력

세븐틴은 오랜 연습을 통해 ‘공연돌’의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더불어 유쾌한 개인기를 선보이는 그들의 모습은 각종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븐틴은 K-POP 역사상 최초로 영국의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메인 스테이지에 서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라이브 무대에서의 그들의 에너지는 단순히 곡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관객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팬들은 세븐틴의 음악뿐 아니라 그들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사랑과 선행으로 이어지는 팬과의 유대

세븐틴은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자신들의 첫 정산금을 기부하여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염소를 선물한 일도 있습니다. 이는 세븐틴이 음악을 통해 얻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진심을 보여줍니다.

"Gem"

팬들과의 유대는 단순히 음악 활동에 국한되지 않으며, 세븐틴은 전 세계 청년과 함께하는 프로젝트인 ‘글로벌 유스 그랜트 스킴’을 론칭하여 그들의 가치 있는 실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음악 그룹을 넘어 전 세계의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들입니다.

세븐틴의 10주년 기념 앨범과 새로운 도전

세븐틴은 오는 26일에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매하며 10주년을 기념합니다. 타이틀곡 ‘선더(THUNDER)’는 멤버들이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는 모습을 테마로 한 곡으로, 세븐틴의 새로운 지평을 예고합니다.

"Gem"

이번 앨범에는 모든 멤버의 개인곡을 포함하여 총 16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그룹의 음악적 폭을 한층 확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세븐틴이 음악적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팬들과 함께 빚어내는 무대의 화합

세븐틴의 팬덤은 그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함께 성장해온 ‘캐럿’이라는 의미의 이름과 함께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븐틴과 함께 부유하는 비슷한 애정과 열정을 공유하며, 서로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세븐틴이 만드는 음악에 감동받고 지지하며 응원하는 역할을 하며, 이 관계는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유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굳건해지고 있습니다.

결론, 세븐틴,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은 그들의 음악적 여정 속에서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활동에서 더욱 빛날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들은 K-POP의 역사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거듭할 것입니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세븐틴은 앞으로도 그들의 음악으로 캐럿을 울리고, 세상을 더욱 밝히는 빛이 되어줄 것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