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과거 연습생 시절 털어놓다! FNC에서의 숨은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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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tents Plus

최정훈의 반가운 TV 출연

최근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과거 연습생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그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이어졌고,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최정훈은 21일 방송에서 흥미로운 일화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연습생 시절의 특별한 인연

최정훈은 “스무 살 때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는데, 당시 함께 연습했던 엔플라잉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상하며 음악적인 방향성이 달라 팀을 떠나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는 많은 연습생들이 경험할 법한 보편적인 이야기여서 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음악과 동반자 관계

그는 “팀 색깔에 맞추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음악과의 동반자 관계는 그에게 큰 의미를 주었고, 이를 통해 오늘의 최정훈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팬들은 그의 진솔한 이야기에 진정성을 느끼며 더욱 가까워졌다.

자신의 음악적 여정에 대해

최근에 발표한 네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사랑의이름으로!’도 소개한 최정훈은 해당 앨범을 만들면서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에스파의 카리나와의 피처링 작업에서의 실수담이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훈의 손편지 공개

Jannabi

또한, 그는 자신의 소중한 기억 중 하나인 가수 겸 배우 김창완에게 받은 손편지를 언급하며 감정적인 순간을 공유했다. “노래를 부른 후 편지를 액자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는 그의 이야기에서 팬들은 그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공연과 감동적인 순간들

최정훈은 방송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메들리를 선보였고, 그의 감미로운 음색은 스튜디오 분위기를 콘서트장으로 바꿔놓았다. 그가 노래하는 동안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목소리에 매료되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자신의 음악적 자부심

Jannabi

그는 ‘가장 자랑스러운 상’으로 2020년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모던록 노래’ 두 개 부문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자신의 음악적 여정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가사는 거의 혼자 쓴다”며 자신의 최애 가사들을 소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미지의 미래를 향한 다짐

최정훈은 지속적으로 음악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었다. 그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안겼다. “언제나 성장을 위해 준비하겠다”는 다짐은 그가 갈 길을 분명히 정의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