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공명, 로맨스 급물살 탔다…호텔 잠입→기습 키스 엔딩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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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tents Plus

“우리, 뭔가 좀 이상해졌어요.”

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신혜선과 공명의 관계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제껏 적으로만 알았던 두 사람이 뜻밖의 사건들로 엮이면서,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거든요.

특히 지난 4회 방송에서는 드라마틱한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졌어요. 비밀스러운 조사를 위해 호텔에 잠입한 두 사람. 주인아(신혜선 분)는 노기준(공명 분)과 어색함을 감추려 연인인 척 연기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연속되며 오히려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예상치 못한 ‘투잡’ 해프닝

사실 주인아가 처음부터 조사 대상에 오른 건 아니었어요. 4년차 연구원이 타깃 감사를 받게 된 배경에 대해 주인아는 직감적으로 뭔가 삐딱하다고 느꼈죠. 하지만 정작 연구원은 입을 닫았고, 오히려 연구소장 제임스는 주인아에게 과하게 친밀하게 굴며 접촉을 막으려 했어요. 왠지 모를 위협이 느껴지는 상황이었죠.

급기야 제임스는 두 사람에게 서울까지 운전해줄 대리기사를 붙여줍니다. 하지만 주인아는 이 기사를 통해 제임스의 뒤를 밟기로 결심하죠. 은밀한 목적을 가진 제임스가 향한 곳은 한 호텔. 주인아는 엘리베이터를, 노기준은 계단을 이용해 그의 동선을 파악합니다.

# “취미예요”…숨겨진 주인아의 진심

호텔 방에 함께 들어간 두 사람. 주인아는 갑자기 걸려온 본사 전화에 노기준과 하룻밤을 묵고 간다고 말하며 오해를 키우는가 싶었지만, 사실은 중요한 작전 수행 중이었던 거죠. 방석을 챙겨주며 곁을 지키는 노기준을 보며, 주인아는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투잡으로 오해할까 봐 그런데 돈 받고 하는 거 아니에요. 일종의 취미 생활이에요.”

미술 동호회 모델 일을 한다는 그녀의 말에 노기준은 그 이유를 물었고, 주인아는 힘겹게 답합니다. “그래야 살 것 같아서요. 직장인들 다 숨구멍 하나쯤 필요하잖아요.”

# 티격태격하다 ‘심쿵’…로맨스 급물살

마치 연인처럼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침대 위로 쓰러지는 해프닝을 겪습니다. 바로 그때, 복도를 지나가는 사람 소리가 들리고, 엘리베이터가 멈춘 층을 통해 1307호의 방문객을 확인하는데요. 놀랍게도 그는 제임스에게 미운털이 박힌 연구원이었어요.

충격적인 사실은 그 뒤에 숨어 있었습니다. 제임스가 연구원을 성추행하려던 순간, 주인아가 나타나 주먹으로 응징한 거죠. 이 모든 장면을 목격한 노기준은, 흐트러진 주인아의 옷을 다정하게 챙겨주며 묘한 감정을 느낍니다.

# 그림으로 전하는 진심, 그리고 키스

조사가 마무리될 무렵, 노기준은 다시 한번 주인아에게 불륜 제보 메일을 받게 됩니다. 이번엔 누군가와 포옹하는 사진까지 함께 있었죠. 복수할 증거를 확보했지만, 왠지 모를 씁쓸함을 느낀 노기준은 주인아가 모델로 섰던 미술 동호회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주인아를 그린 그림을 완성하며, 그는 주인아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림을 본 주인아는 “내가 이렇게 예뻤나?”라며 놀라워했고, 노기준은 “그러게. 예쁘네”라며 그녀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어진 두 사람의 기습 키스… 이젠 되돌릴 수 없는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신혜선과 공명이 그려나갈 예측불허 로맨스, 본방 사수해야 할 이유가 분명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