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드라마에선 쌩쌩 달리더니만?”
배우 이연 씨,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 씨를 태우고 맹활약하는 도 비서 모습, 기억하시죠? 그런데 알고 보니 현실에서는 면허 취소로 운전이 불가하다는 반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연 씨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셨을 거예요. 대체 왜 그럴까 싶으셨을 텐데요.
이연 씨는 “제가 잘못하고 그런 게 아니라 갱신해야 하는 걸 몰랐어요. 아무도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더라고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원래 운전면허가 있었지만, 갱신 시기를 놓쳐 현재는 면허 취소 상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면허 취소로 운전 불가라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죠.
“아이고, 멍청비용 제대로 썼네요.”라는 이연 씨의 말에 옆에 있던 패널들도 웃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저도 이 이야기 듣고 ‘이런 일이 실제로 있구나’ 싶었어요. 분명 저처럼 ‘나도 모르게 갱신 시기를 놓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사실 면허 갱신,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죠.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깜빡하기 십상이고, 안내 문자나 우편을 놓치기라도 하면 순식간에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신랑 면허 갱신 기간이 다 돼서 부랴부랴 챙겼던 기억이 나네요. 미리 알림 설정을 해두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드라마 속 도 비서와는 180도 다른 현실 상황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극 중에서 성희주(아이유 분)를 태우고 직접 운전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기에, 이연 씨가 운전을 잘하는 줄로만 알았거든요.
이에 대해 이연 씨는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건 다 세트장에서 찍은 거예요. 차는 세워두고 CG로 합성하는 방식으로 촬영했어요.”라며, 실제 운전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혔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 드라마랑 완전 다른 모습이네!”, “나도 갱신 기간 놓칠까 봐 무섭다”, “이제 대중교통 타는 이연 볼 수 있는 건가?”, “괜히 나도 걱정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역시나 많은 분들이 면허 갱신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시는 것 같았어요.
사실 저도 예전에 잠시 운전을 쉬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면허 갱신 기간이 언제인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정신이 번쩍 들어서 서둘러 갱신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저도 이연 씨처럼 면허 취소될 뻔했죠.
면허 취소로 운전 불가한 상황은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만약 당신의 운전면허 갱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이연 씨처럼 멍청비용을 쓰는 대신, 안전하게 운전대를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