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군체 예매 15만 돌파… “이 영화, 꼭 봐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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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tents Plus

“아니, 아직 개봉도 안 했는데 벌써 15만 명 넘었다고?”

영화 ‘군체’ 소식에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어요. 딱 19일 오전까지 집계된 예매량만 14만 6천 명이 넘었다는데요. 2위 영화랑 비교하면 거의 4배 가까이 앞선다고 하니, 이건 뭐… 개봉하면 무조건 박스오피스 1위 예약인 셈이죠.

사실 ‘연상호 감독’ 이름만 들어도 솔직히 좀 부담스럽잖아요? ‘부산행’, ‘지옥’ 같은 작품들이 워낙 강렬해서 이번엔 또 어떤 상상 초월 이야기가 펼쳐질까 기대 반, 걱정 반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군체’는 칸 영화제에서도 제대로 인정받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서 전 세계 최초 공개까지 마쳤다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영화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대체 이 영화, 뭐가 그리 대단하길래?

간단히 말하면, 좀비물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가 터지고, 사람들이 꼼짝없이 건물 안에 갇혀버린 상황.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 감염자들과 싸워야 하는 이야기인데요. 상상만 해도 벌써 숨 막히죠?

특히 이번 영화는 배우 라인업이 정말 화려해요.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한 배우들이 총출동했거든요. 이 배우들이 연상호 감독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만나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제가 보기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관객들을 더욱더 영화 속으로 끌어당길 것 같습니다.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일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군체’는 단순한 좀비 스릴러를 넘어, 우리가 현실에서 겪을 수도 있는 극한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만약 이런 일이 실제로 생긴다면, 나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야 한다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면서 등골이 서늘해지더라고요. 특히 요즘처럼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계속 생기는 시대에, 이런 이야기는 우리에게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요.

주변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연상호 군체 예매 15만 돌파’ 소식에 다들 술렁이더라고요. “개봉하면 바로 봐야겠다”, “예매 전쟁 치열하겠는데?” 하면서요. 저도 사실 영화관에 가는 게 좀 오랜만인데, 이번만큼은 꼭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보기엔 좀 무서울 수도 있으니, 용감한 친구랑 같이 예매해야겠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저처럼 ‘이 영화, 그냥 한번 볼까?’ 하고 계셨다면, 서둘러 예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미 15만 명 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증거 아닐까요? 어쩌면 ‘괜히 봤다가 밤에 잠 못 자는 거 아냐?’ 하는 걱정도 조금은 들지만, 그래도 이 정도 인기면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고 믿어요. 직접 보고 판단해야죠!

아직 개봉 전이지만, ‘연상호 군체 예매 15만 돌파’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올해 가장 뜨거운 영화가 될 건 분명해 보여요. 혹시 아직 예매 안 하셨다면, 친구나 연인 손 꼭 잡고 함께 관람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