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10주년 기념 이벤트
대세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의 세빛섬과 잠수교 인근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비-데이 파티’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행사는 그들의 정규 5집 앨범 ‘해피 버스트데이’ 발매를 하루 앞두고 열려, 전 세계 팬들인 캐럿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빛섬이 다채로운 팝업 전시와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세븐틴의 역사와 여정을 담은 ‘세븐틴 히스토리 존’, 그리고 팬들이 사랑하는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퍼즐 세븐틴’ 등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찬 세빛섬
세빛섬에서는 각종 전시와 체험 공간들이 함께합니다. ‘인터랙티브 아트존’에서는 팬들이 세븐틴에게 축하 편지를 남길 수 있고, ‘포토이즘’ 부스에서는 역대 앨범 초상화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세븐틴 팬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그들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규 5집 머치 존’에서는 새로운 앨범의 머치와 10주년 기념 응원봉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게다가 콘셉트 포토 전시로 꾸며진 공간에서 새 앨범의 세부 정보를 먼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서울을 뜨겁게 달굴 ‘버스트 스테이지’
245년의 역사적인 순간이 될 ‘버스트 스테이지’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잠수교 위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K-팝 아티스트 최초의 공연으로, 세븐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공연은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될 예정이며, 반포한강공원에 설치된 특별 LED 스크린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이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닙니다. 팬들과의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며, 세븐틴의 10년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나들이를 온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종료되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협업의 힘
‘비-데이 파티’는 서울시와의 협업으로 한층 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미 잠수교에서 열리고 있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전 시민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서초구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원년을 기념하여 세븐틴의 행사를 후원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호텔들과의 협업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드래곤시티와 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세븐틴 테마의 객실을 운영하고, F&B 브랜드들도 특별 메뉴를 출시해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세븐틴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과 전 세계를 아우르는 축제의 확장
서울을 넘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여러 도시와 일본의 도쿄, 오사카, 중국의 베이징, 미국 뉴욕에서도 ‘비-데이 파티’를 기념하는 대형 옥외광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세븐틴 팬들이 모여 그들의 사랑을 함께 나누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하이브 사옥에 래핑된 10주년 메시지와 인근 소공원에 설치된 포토 스팟은 팬들에게 특별한 성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팬들이 세븐틴을 기념하는 방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게 합니다.
마무리하며
세븐틴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비-데이 파티’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팬들과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장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이 행사, 여러분도 함께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이제 세븐틴의 소중한 역사를 함께 공유하며, 찬란한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함께할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