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걸 몰랐다고?”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던 윤보미 씨의 결혼식, 누가 축하해주러 왔는지 궁금하시죠? 특히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화제인데요.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홍유경 참석, 손나은 불참 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멤버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최근 에이핑크 윤보미 씨가 프로듀서 라도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5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비공개 결혼식이었는데요. 2017년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거죠. 2016년, 음악 작업으로 처음 만났다고 하니 정말 오랜 시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왔네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참석한 하객들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식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됐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역시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었어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한서윤 씨는 자신의 SNS에 “우리 미 더욱더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는데, 여기에 신부 윤보미 씨와 함께한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참석했을까요?
정은지, 오하영, 김남주, 박초롱 씨는 당연히 참석해서 윤보미 씨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하나! 2013년에 팀을 탈퇴했던 홍유경 씨의 모습도 포착된 거죠.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한 홍유경 씨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2년 팀을 탈퇴했던 손나은 씨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에이핑크 멤버들 사이에 불화설이 다시금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손나은 씨는 에이핑크 10주년 활동에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손나은 씨는 “이번 활동은 함께할 수 없어 아쉽지만 열심히 준비한 앨범 많이 사랑해주시고 멤버들도 많이 응원해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었죠.
“에이핑크 멤버들, 왜 이렇게 울컥했어?”
이번 결혼식에서 특히 감동적인 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축가 무대였는데요. 에이핑크와 라도 씨가 프로듀싱하는 스테이씨, 언차일드가 축가를 불렀다고 해요.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자신의 계정에 “하영아 그만 울어”라는 글과 함께 축가를 부르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는데, 영상 속 오하영 씨는 울컥해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축가 무대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과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죠.
제가 보기엔, 이번 결혼식은 단순한 축복의 자리를 넘어 에이핑크 멤버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 특히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고요.
결론적으로, 홍유경 참석, 손나은 불참이라는 이슈에도 불구하고 윤보미 씨의 결혼식은 멤버들의 끈끈한 의리와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