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싱가포르 공연에서 블랙핑크 커버 첫 공개! 아시아 투어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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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tents Plus

아시아 투어의 힘찬 시작!

2025 베이비몬스터 1st 월드 투어가 싱가포르에서 화려하게 시작되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는 17일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기념하며, 새로운 소식과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작년 6월 이래 팬들과 11개월 만의 재회로,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공연장은 아레나급으로 무대가 마련되었고, 관객들은 그들의 다양한 무대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대의 시작은 강력한 인트로와 함께 진행되었고, ‘드립(DRIP)’과 ‘배터 업(BATTER UP)’ 같은 곡들이 첫 곡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랙핑크 커버 무대의 첫 공개

BabyMonster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자리에서 그룹 블랙핑크의 곡을 커버하는 무대를 처음으로 열었다는 것입니다.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마지막처럼’을 그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그간의 노력과 준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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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각각의 곡을 소화하며 긴장된 기류를 극복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팬들은 그들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며, 뜨거운 격려와 사랑으로 자리 가득 채웠습니다. “다시 싱가포르에 돌아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관객과의 특별한 소통

이번 공연이 유독 특별했던 이유는 많은 관객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감동적인 재회였기 때문입니다. 팬들은 기다리던 이들의 무대를 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그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살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관객들에서 외치는 함성과 함께 그룹은 더욱 힘을 얻었습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호찌민,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돌며 9만여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아시아 투어는 물론, 하반기에는 미주 투어를 진행해 전 세계적으로 그들의 음악을 전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어떤 도시?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서울, 뉴어크, LA 공연을 포함하여 총 20개 도시에서 32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는 그들의 장기적인 목표인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들은 각 도시마다 새로운 무대와 경험을 쌓아가며 팬들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입니다.

이제는 많은 이들이 베이비몬스터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새로운 무대와 매력을 선보일지, 그 과정에서 팬들과 어떤 특별한 순간을 공유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