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플러스

(3)
영화소개프로그램 방송일자 및 방송시간 우리나라에서 방영되는 영화소개프로그램은 역사가 상당히 유구합니다. 저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런 영화소개프로그램들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억지로 찾아보지는 않는거 같아요.우연히 문득 TV채널을 돌리다 걸리는 영화소개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그 때부터 끝까지 챙겨보는 편입니다. 보통은 매번 재방송을 봤던거 같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본방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영화소개 프로그램이 언제 방송하는지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도 모르겠고 영화소개 프로그램의 이름도 기억이 가물거리고.. 그래서 어찌어찌 찾아보긴 했는데 혹시나 저같이 헤매이고 있는 분들을 위해 공중파 방송 3사 대표 영화소개 프로그램이 방송일자 및 방송시간 정..
한번쯤 들어봤을 '화수분'의 뜻 어느날 책을 읽다가 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본 것은 아니었죠. 예전에 학교다닐 때 교과서에서 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 단어였어요. 대부분 화수분이란 단어의 뜻을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정확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한번 설명 드려 볼께요. 화수분은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넣어 두면 새끼를 쳐서 끝이 없이 나온다는 전설적인 보물 단지' 아무리 써도 줄지 않음을 이르는 말을 뜻하는 말입니다 화수분이란 말은 하수분(河水盆)이 어원이라 합니다. 옛날 진시황 시절 황허에 거대한 물을 담은 물동이가 있었는데 어찌나 크던지 물이 줄지 않았다고 해요. 이걸 요즘에 써도써도 줄지 않는 단지라고 재정의하는 것 같습니다. 돈이 화수분처럼 계속 생겨난다.그의 머리는 지식의 화수분이다.등의 문장으로 활용될 ..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다이소 알파카 필통 다이소에서 새롭게 출시한 알파카 시리즈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따뜻한 느낌과 보송보송한 촉감을 주기 위해 만든 세상 귀여운 제품들이에요. 인형부터, 문구류, 주방용품까지 40여종의 제품을 얼마전 출시했는데요. 저는 특히 필통에 눈이 가더라구요. 인형도 좋지만 다이소 알파카 필통은 그 자체로 인형처럼 보입니다. 언뜻보면 인형인지 필통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졸귀탱입니다. 인형대용으로 써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온라인 몰에서 12,800원이더라구요. 귀여운거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다이소 알파카 필통은 꼭 하나 가방속에 모셔두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 다이소에서 정말 좋은 제품들 내놓은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다른 시리즈도 한번 왕창 구매해 보고 싶네요. 다이소 알파카 봉제 필통은 다이소몰 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