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K-POP의 새로운 장을 예고하다
2025년 5월, K-POP 팬들에게 흥미롭고 신나는 소식이 가득하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리고 킥플립을 포함한 여러 보이그룹들이 컴백을 예고하며 뜨거운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들은 각자의 색깔로 팬들 앞에 서며 다가오는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세븐틴,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돌아오다
보이그룹 세븐틴은 오는 26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해피 버스트데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그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버스트’와 ‘버스데이’를 결합한 앨범 제목은 그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발을 내디디다
2일자로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디지털 싱글 ‘러브 랭귀지’는 아프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그들만의 참신한 해석을 선보인다. 가사의 일부는 멤버 휴닝카이가 직접 참여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청량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사랑의 감정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선한 매력의 보이넥스트도어
오는 13일, 보이넥스트도어가 새로운 앨범 ‘노 장르’를 발매할 예정이다. 8개월 만에 돌아오는 그들은 ‘자유롭게 음악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타이틀곡 ‘아이 필 굿’은 소속사 지코와 함께 많은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색을 자랑한다. 이들의 박진감 넘치는 무대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라이즈, 첫 정규앨범으로 글로벌 투어 시작
19일, 라이즈가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를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들의 첫 앨범은 이모셔널 팝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픽에 꼭 맞는 곡들이 담겨있다. 프리미어 상영회와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의 투어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데이식스,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나기 위해 컴백
데이식스는 오는 7일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를 발매하고, 월드투어 ‘포에버영’으로 총 45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대형 응원전과 새로운 무대 연출이 결합된 이번 투어는 그들의 여전한 팬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킥플립, 현대 젊은이를 대변하는 매력 선보이다
1월에 데뷔한 킥플립은 2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킥 아웃, 플립 나우!’로 늦가을 시장에 발을 내딛는다. 이들은 자유롭고 혁신적인 무대 연출로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오는 26일의 컴백은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마무리하며
결국 5월은 보이그룹들이 함께 성장하며 변화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 각자의 매력을 살리며 지켜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이들의 컴백은 K-POP의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할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팬들은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열렬히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