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故 전유성 공로상 대신 받았다…“직접 받았으면” 송은이 눈물 [MBC 방송연예대상]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고(故) 전유성이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무대에는 제자 김신영이 대리 수상자로 올라 고인을 대신해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사제지간으로 만난 지 23년 됐다”며 “교수님이 직접 받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제자를 한 번 더 귀찮게 하신다”고 말해 객석의 웃음과 울컥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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