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들 행동 부각한 방송…인권위 “재발 방지 권고”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발달장애를 지닌 아들의 특정 행동을 부각해 보도한 방송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한 진정이 받아들여졌다. 국가인권위원회는 30일 해당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한 방송사에 대해 발달장애 아동 관련 내용을 다룰 때 인권 보호에 각별히 유의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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