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새해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가 발령됐다. 내년 1월 로맨스 코미디(로코) 대작들이 연이어 출격하며 안방극장이 핑크빛 전쟁에 돌입한다. 지난해와 올해 화제성을 나란히 견인한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과 ‘슬기로운 의사 생활’의 고윤정 등 ‘로코 대장주’급 배우들이 잇달아 핑크빛 공습에 가세한다.로코 대전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내년 1월 3일 첫 전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