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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무더위와 함께 여름 축제가 시작됐다. 여름 야외음악 페스티벌의 대명사 격인 ‘워터밤’에서는 크롭톱과 카고바지, 싸이의 ‘흠뻑쇼’ 경우 파란색 티셔츠가 ‘입장권’처럼 통한다. 물을 맞고 뛰어노는 공연이 많아지며 축제 패션도 한층 과감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런 흐름의 중심에는 무대 위의 스타가 있다. ‘워터밤 패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