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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뉴욕의 뜨거운 환호로 출발해 오사카의 벅찬 눈물로 마침표를 찍었다. 땀과 눈물이 뒤엉킨 3개월의 글로벌 페스티벌 대장정은 제니를 ‘블랙핑크 멤버’라는 수식을 넘어 세계 무대가 주목하는 독자적 솔로 아티스트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제니가 16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공원에서 열린 ‘서머소닉 2026’ 무대를 끝으로 올여름 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