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리브랜딩으로 ‘아이들’로 새 출발하며 그들만의 정체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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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tents Plus

리브랜딩 결정, 새로운 출발의 의지

그룹 (여자)아이들이 새로운 이름인 ‘아이들’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이들은 2023년 5월 2일 대뷔 7주년을 맞아 기존의 그룹명을 탈피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그들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결정이 성별을 넘어서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이름에서 ‘여자’와 ‘G’를 제어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들이 더욱 다양한 음악적 레퍼토리를 보여주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새로운 로고와 심볼, 무한한 가능성의 상징

이번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아이들은 새 와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공개했다. 소문자 ‘i d l e’로 구성된 로고는 원 형태의 구조적 디자인으로,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유기적인 연결성을 나타낸다.

특히, 다섯 개의 ‘i’가 모여 별 형태를 이루는 심볼은 각자의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하나로 뭉쳐 새로운 아이들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비주얼 요소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아이들의 음악 여정, 차트 정복의 역사를 돌아보다

아이들은 ‘라타타’, ‘오 마이 갓’, ‘덤디덤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다. 그들의 음악은 매번 새로운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신선함을 전해주었다. 지난해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2(Two)’의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그들의 위상을 더욱 굳혔다.

또한, 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통해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여름 시즌에 발매한 ‘클락션’으로도 성공적인 기록을 남기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세계 투어와 수상 성과, 아이들의 변화에 대한 관심

아이들은 세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1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그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했다. 또한,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그랜드 레코드상을 수상하고,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성과는 아이들이 향후 음악적 여정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Identity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 아이들은 단순한 그룹명이 아닌, 그들만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다. 앞으로 어떤 음악적 색깔로 돌아올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다.

미래를 향한 도약, 아이들의 새로운 챕터

Identity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아이들은 단순한 그룹의 변화를 넘어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리브랜딩은 그들의 자신감을 증대시키고, 팀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이들이 보여준 변화를 통해 그들의 팬층은 더욱 두터워질 것이며, 더 많은 이들이 그들의 음악과 무대에서 영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여정, 그것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커진다.

팬들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여정

이와 같은 대변혁은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아이들은 팬들과 함께 성장하며 그들의 소리와 행동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그들의 새로운 출발이 어떻게 전개될지, 팬들의 사랑과 응원이 어떤 힘을 발휘할지는 앞으로의 중요한 키포인트이다.

팬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아이들은 더욱 진화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과 활동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그들의 새로운 여정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