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악플러에 맞서 법적 조치… “스토킹과 성희롱에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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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tents Plus

서유리, 악성 댓글과의 전쟁 선포

방송인 서유리가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 온 악플러에 대한 법적 절차를 시작했다. 최근 그의 SNS에는 자신이 수년간 겪어온 사이버 불링과 성희롱에 대한 성토가 담긴 게시글이 올라왔다. 서유리는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온라인 스토킹, 허위사실 유포의 현실

"stalking"

서유리에 따르면, 악성 유저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수천 건에 달하는 모욕적인 내용과 허위 사실을 퍼뜨리며, 꾸준한 사이버 불링을 해왔다. “악플러는 익명성을 이용해 나를 향한 조롱과 조작된 정보를 거침없이 퍼뜨리고 있다”고 밝혔다.

법적 조치 결정, 개인적 이유와 함께 간주된 상황

그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 사안에 대해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던 서유리는 “내가 대응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은 점점 더 대담해졌다”고 털어놨다. 결국 그는 법의 힘을 통해 악플러에게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

악플러에게 전하는 서유리의 메시지

서유리는 자기 자신을 괴롭힌 악플러에게 “정신적으로 병든 사람”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그들이 느끼는 결핍을 남에게 투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공격적인 태도를 지닌 이들에게는 뭐라 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팬들의 반응, 응원과 걱정이 혼재돼

서유리의 SNS에 담긴 게시글에 팬들과 대중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많은 이들이 그의 용기에 응원을 보냈고, 법적 조치가 실현되길 바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몇몇은 “이런 일이 늘어나는 사회의 고민이 깊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이버 불링, 이제는 반드시 대처해야 할 문제

서유리의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사이버 불링과 악플이 나날이 증가하는 현실 속에서, 이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

"stalking"

서유리는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법적 절차의 진행 상황도 공유할 예정이다. 그의 용기 있는 행동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함께 연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