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 1년 만에 일본 투어 돌입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에서의 첫 투어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7일부터 시작되는 ’24/7, 위드,어스 인 재팬’ 투어는 총 6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본 현지 팬들을 향한 큰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투어는 히로시마에서 시작해 아이치, 후쿠오카, 미야기, 오사카, 가나가와를 거쳐 끝나게 됩니다. 일본 내 공연 장소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어, 일본 팬들이 기대하는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고 있습니다.
첫 싱글 ‘나이스 투 시 유 어게인’ 발매!
투어스를 더욱 기다리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오는 7월 2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싱글 ‘나이스 투 시 유 어게인’입니다. 이번 싱글에는 일본 오리지널 곡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됩니다. 팬들은 이미 이 소식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데뷔 싱글의 성과가 어떨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첫 싱글의 성공 또한 투어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라스트 벨’의 경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을 만큼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일본 투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팬미팅의 성공, 일본 투어에 긍정적인 영향 끼칠 것
올해 3월에 진행된 첫 팬미팅 ’42,클럽 인 재팬’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3만여명의 팬이 몰렸습니다. 팬들과의 교감이 그 어느 때보다도 깊었고, 이는 일본 투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들이 보내는 높은 열기는 투어스가 일본에서 더욱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투어스를 기다리는 일본 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들을 향한 지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더욱 빛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간 쌓아온 팬층이 결국에는 일본에서 큰 무대에서의 공연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준비도 착착 진행 중
한편, 투어스는 일본 투어와 병행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4/7, 위드,어스 인 서울’ 공연을 진행합니다. 국내 팬들과의 만남 또한 매우 중요한 일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활동들은 투어스가 더 많은 팬들에게 남길 특별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서의 진정한 팬미팅이 이어지면서, 그들의 매력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음악 방송 6관왕, 경이로운 성과!
투어스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하며 데뷔 1년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5세대 보이그룹 중 최초의 이야기로, 더욱 많은 이들이 이들의 노래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눈부신 성장은 투어스가 가진 매력과 음악적 재능이 다양한 형태로 수많은 팬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중한 지표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