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3주년 기념 행사 개최
K-팝의 중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2일 데뷔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들은 첫 미니 앨범 ‘피어리스’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 강한 인상을 남기며 놀라운 성과를 끌어냈습니다.
르세라핌은 데뷔 이후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K-팝의 핵심 그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이지’와 ‘크레이지’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각각 99위와 76위를 기록하면서 북미 음악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면 성장’ 프로젝트로 한층 성숙한 모습
르세라핌은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내면 성장’ 3부작을 선보이며 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지’, ‘크레이지’, ‘핫’이라는 미니앨범은 이들이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성장의 시간은 르세라핌이 항상 받은 사랑을 어떻게 발전시킬지는 물론,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에서 느껴지는 진정성과 열정은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핌밀리 파티’
3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팬 이벤트 ‘핌밀리 파티(FIMILY PARTY)’는 르세라핌과 팬들 간의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가족 같은 유대감을 드러내며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였습니다.
참가한 팬들은 함께 찍은 사진과 인터뷰를 통해 르세라핌의 따뜻하고 유쾌한 모습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팀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나 비밀을 공유하며 ‘가족’ 같은 끈끈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심장이 뛰네’ 유쾌한 영상과 특별한 선물
르세라핌은 팬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내 심장이 뛰네’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다섯 멤버가 고백하기 위해 서로의 심장 박동 수를 체크하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상큼한 하이틴 콘셉트로 꾸며진 이 영상은 팬들에게 향하는 사랑과 애정을 담아, 르세라핌의 밝은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팬들은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월드투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르세라핌
르세라핌은 이번 3주년을 기념하며 월드투어 ‘EASY CRAZY HOT’을 이어갑니다. 오는 6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월드투어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완벽한 무대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누게 됩니다.
팬들에 대한 사랑, 변치 않을 르세라핌의 모습
르세라핌은 데뷔 3주년을 맞이하며, 팬에게 전한 메시지를 통해 그들의 변치 않은 의지와 사랑을 탑재했습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끼치는 팀으로 남고 싶다”라고 밝힌 그들의 성장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음악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과 여정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들은 단순한 아티스트가 아닌, 팬들과의 진정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한 소중한 가족으로 남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