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바밍타이거
얼터너티브 K팝 그룹 바밍타이거가 오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제목인 ‘비둘기와 플라스틱’은 그들의 정규 1집 수록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테마로,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밍타이거는 이번 공연에서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오메가사피엔, 소금, 머드 더 스튜던트, bj원진, 이수호 등 멤버들이 총출동하여 독창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공연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영화 촬영장 같은 특별한 무대
공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무대 디자인이다. ‘비둘기와 플라스틱’ 공연은 영화 촬영장처럼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현실과 스크린의 경계를 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바밍타이거의 에이전시 CAM은 “실제 영화 촬영장을 무대 배경으로 완벽히 재현하여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100분 동안 펼쳐질 공연은 퍼포먼스와 영상이 완벽히 결합되어 감각적인 시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바밍타이거의 뛰어난 기획력과 창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공연이 어떻게 그들의 음악적 아이디어 및 예술적 비전을 표현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가 크다.
국내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이번 공연은 바밍타이거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으로,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해외 투어 및 페스티벌의 앞서가는 워밍업 무대 역할도 할 것이다. ‘후지 록 페스티벌’과 ‘레딩 앤 리즈 페스티벌’ 등 글로벌 무대에 서기 전, 국내 팬들과의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바밍타이거는 이번 공연에서 현장 한정판 상품과 다양한 특별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팬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로 인해 공연이 더 의미있고 가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예매 일정과 방법
관심 있는 팬들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비둘기와 플라스틱’ 공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제한된 좌석으로 인해 빠른 예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팬들이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관객들에게는 이번 공연이 바밍타이거의 음악 세계를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독창적인 공연과 특별한 무대에서 그들의 매력을 다시 한번 발견해보는 것은 어떨까? 바밍타이거가 선사할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꼭 놓치지 말고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