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곡 ‘노 장르(No Genre)’로 또다시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발표 5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넘겨 두 번째 밀리언셀러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이들의 상승세는 실로 대단하다.
가파른 성장의 비결, ‘노 장르’
이번 미니 4집 ‘노 장르’는 발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 음반의 출시와 함께, 보이넥스트도어는 단 5일 만에 107만4316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 앨범인 ‘19.99’의 첫 주 판매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이는 단순 판매량을 넘어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그들의 첫 밀리언셀러인 ‘19.99’는 발매 후 1달여 만에 100만 장을 돌파했으나, ‘노 장르’는 그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성과를 보여주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지속적인 인기를 예고하며 앞으로도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인기 타이틀곡 ‘아이 필 굿’
신보의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은 공개 다음 날 멜론 차트의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들은 과거 발표한 디지털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I LOVE YOU)’와 함께 쌍끌이 인기 중이다. 두 곡 모두 팬들과의 소통을 잘 이끌어내고 있다.
글로벌 파급력, 일본과 중국에서의 인기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의 급상승 차트에서도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랭크 중이다. 이러한 글로벌 반응은 이들의 음악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진정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음악과 무대를 동시에 즐기는 매력
이들은 매 앨범마다 자신들만의 감성을 곡 작업에 담아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감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핸드 마이크를 이용한 무대 매너는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브이로그 및 콘텐츠의 인기
보이넥스트도어는 음악뿐만 아니라 소통에 있어서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왓? 도어!(WHAT? DOOR!)’와 ‘위드 보이넥스트도어(WITH BOYNEXTDOOR)’ 등의 콘텐츠는 각각 유튜브에서 조회 수 수백만을 기록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멤버 간의 끈끈한 케미와 다양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
향후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아이 필 굿’의 무대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팬들이 기다리는 라이브 무대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그들의 향후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의 음악적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의 성장 또한 무궁무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