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PD들이 뽑은 웃음…‘런닝맨’ 9년 만에 프로듀서상 [SBS 연예대상]
스포츠동아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양세찬이 PD들이 직접 선택한 상으로 예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코미디언 양세찬은 30일 방송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프로듀서상은 현장 PD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으로, 프로그램 안에서의 기여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평가받는 상이다. 양세찬은 수상 소감에서 “데뷔한 지 20년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