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화 보다가 ‘어? 저 사람 누구지?’ 하고 멈칫하셨나요?”
요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단순히 스토리만 재미있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깜짝 손님들이 등장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K-POP 대표 아이돌 NCT 도영과 대세 배우 문가영입니다.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아주 짧게 등장하지만, 그 존재감만으로도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해요. 패션쇼 장면에서 이 둘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후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죠. “눈 크게 뜨고 오른쪽을 집중해서 봐야 함”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까요.
“그래서 이들이 왜 영화에 나온 걸까요?”
궁금하시죠? 사실 이 장면, 그냥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등장하는 이 패션쇼 장면은요, 바로 작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실제로 열렸던 돌체앤가바나 S/S 시즌 패션쇼 현장을 그대로 담아낸 거라고 합니다.
그때 당시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버서더였던 문가영과 NCT 도영이 행사에 참석했고, 자연스럽게 영화 속에 포착된 거였죠.
“그럼 그냥 촬영 협조만 한 건가?”
그렇게 생각하면 섭하죠. 두 사람은 단순히 자리를 빛낸 정도가 아니었어요.
영화의 주인공인 전설적인 배우 메릴 스트립, 스탠리 투치와 나란히 패션쇼 프런트 로우에 앉아 있었거든요. 이게 바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셈이죠.
“어? 저도 봤던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도 영화를 보고 나서 “도영이랑 문가영이 나왔던 장면, 다시 돌려봤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었어요. 이처럼 K-스타들의 활약이 영화에 녹아들면서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잠깐 나오는 걸로 끝?”
아닙니다. 이뿐만이 아니에요. 우리가 익히 아는 세계적인 톱모델 최소라도 영화 속에 등장합니다.
실제 런웨이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그녀의 강렬한 아우라가 스크린에 그대로 담겼다고 해요. 덕분에 관객들은 영화를 보면서 색다른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진짜 ‘악마는 프라다’가 돌아온 느낌!”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랜만에 돌아온 편집장 ‘미란다’와 기획 에디터 ‘앤디’,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된 ‘에밀리’가 다시 만나 완전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영화를 보면서 문가영과 NCT 도영이 ‘찰나’의 순간을 어떻게 ‘확실한 존재감’으로 만들었는지, 또 다른 반가운 얼굴들은 누가 있는지 ‘찾는 재미’를 꼭 한번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결국, ‘악마는 프라다2’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현실감’과 ‘힙함’을 동시에 잡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