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4회 남았다! 진범 정체 충격, 후반부 관전 포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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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ntents Plus

‘허수아비’, 마지막까지 쫄깃한 이유?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가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7회 방송에서 30년 미제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며 엄청난 반전을 선사했죠. 시청률도 고공행진입니다. 전국 시청률 7.4%에 이어 2049 타깃 시청률까지 잡으며 월화드라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요. 국내외 OTT에서도 ‘허수아비’ 열풍인데요, 티빙에서는 ‘오늘의 TOP20’ 1위, ‘실시간 인기 드라마’ 1위까지 휩쓸었습니다. 해외에서도 인도네시아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등 주요 5개국에서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드라마임을 입증했죠.

특히 첫 번째 용의자로 지목됐던 송건희 씨가 사망하면서 박해수 씨가 맡은 강태주 캐릭터는 또 한 번의 각성을 맞았습니다.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은 이희준 씨가 연기하는 차시영을 향한 분노와 증오가 폭발하며 본격적인 싸움을 예고했죠. 이렇게 범인이 공개된 시점에서 앞으로 남은 4회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허수아비’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1. ‘12+2’ 숫자의 비밀, 진범 이용우의 섬뜩한 고백

드라마 속에서 강태주는 진범으로 밝혀진 이용우(정문성 분)와 마주 앉아 진실게임을 벌입니다. 이용우는 자신의 살인 행각을 ‘12+2’의 숫자로 구분하며 섬뜩한 말을 덧붙이죠. “재미있는 건 이쪽이지”라며 2건의 살인에 대해 언급했고, 특히 “이 중의 하나는 아이였어. 아주 어린 여자아이”라고 밝혀 소름을 돋게 만듭니다. 1988년, 강순영(서지혜 분)이 윤혜진(이아린 분)의 실종 소식을 접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불길한 예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죠. 과연 이 숫자에 담긴 숨겨진 의미는 무엇이며, 30년 전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주목해야 합니다.

2. 두 번째 사형수, 백승환 운명은?

이기범 씨가 억울한 누명을 벗는가 싶더니, 곧바로 그의 친구 임석만(백승환 분)이 두 번째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모든 정황과 단서가 임석만을 가리키자 강태주는 그를 검거하죠. 하지만 임석만은 이기범 씨처럼 억울한 수사를 받으며 허위 진술을 강요당하고, 심지어는 가족들마저 외면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결정적으로 차시영이 임석만에게 사형을 구형하면서, 그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과연 임석만은 이기범 씨와 같은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될지, 그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 박해수 vs 이희준, 끝나지 않는 악연

처음에는 ‘혐오와 격려’의 공조를 예고했던 강태주와 차시영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결정적인 사건은 바로 이기범 씨의 죽음이었습니다. 불법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폭행과 고문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사망했지만, 차시영과 동료 형사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죠. 오히려 강태주는 차시영의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그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며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에 차시영은 강태주에게 가혹 행위 혐의를 뒤집어씌워 징계를 내리고, 강태주는 결국 강성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강태주는 차시영이 자신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넌 내가 꼭 깨부순다”라고 경고하며 앞으로의 싸움을 예고합니다. 이들의 얽히고설킨 악연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허수아비’는 이제 4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진실 게임, 억울한 피해자, 그리고 파국으로 치닫는 인물 관계까지.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