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딸, 뉴욕대 재학 중 ‘이것’까지 섭렵…19년차 뉴요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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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딸 박애린, 19년차 뉴요커 일상 최초 공개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큰딸 박애린 씨가 TV에 나왔습니다. JTBC ‘톡파원 25시’에서 말이죠. 한국에 오기 전, 미국 뉴욕에서의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줬는데요. 벌써 미국 산 지 19년이나 됐다고 합니다. 그것도 뉴욕대에서 열심히 공부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어요. 아빠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더군요.

여기서 그냥 끝이 아니에요. 박애린 씨, 뉴욕에서 요즘 유행하는 ‘젠지(Gen Z)’ 문화를 직접 보여줬습니다. ‘No cap’이 ‘진짜’라는 뜻이고, ‘Fire’는 ‘멋지다’는 의미로 쓰인다는 설명! 우리가 잘 몰랐던 신조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단순히 유행어를 설명하는 걸 넘어서, 현지 친구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아이가 이런 새로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뉴욕 핫플? 박애린이 직접 체험하고 왔다!

그뿐만 아니라, 뉴욕에서 요즘 난리라는 먹거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손으로 쭉쭉 뜯어 먹는 베이글과, 콜라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마시는 독특한 조합까지! ‘이런 걸 누가 먹어?’ 싶다가도, 막상 박애린 씨가 맛있게 먹는 걸 보니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핫하다는, 블랙핑크가 방문해서 더 유명해진 후드티 매장까지 직접 찾아가는 꼼꼼함까지! ‘이게 요즘 뉴욕에서 제일 핫한 거구나’ 하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19년 차 뉴요커다운 스케일이었죠.

아, 박애린 씨는 2006년생으로, 태어날 때부터 줄곧 뉴욕에서 살아왔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박찬호 감독님이 2005년에 박리혜 씨와 결혼하고 세 딸을 낳으셨으니, 정말 태어나서부터 쭉 뉴욕 키즈인 셈이죠.

우리 아이도 이렇게 키워볼까?

저도 주변에서 ‘우리 애가 뭘 좋아할까’, ‘요즘 애들은 뭘 하고 놀까’ 늘 고민이거든요. 그런데 박애린 씨의 모습을 보니, 아이의 관심사를 존중해주고, 또래 문화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딱한 뉴스가 아니라, 우리 아이 이야기처럼 느껴져서인지 더 흥미롭게 봤던 것 같아요. 결국 우리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의 문화를 미리 경험하고 즐길 줄 아는 것, 그게 가장 큰 자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내 아이도 저렇게 글로벌 감각을 키워주고 싶은데…’ 하고 생각하셨다면, 박애린 씨의 19년차 뉴요커 라이프를 한번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