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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프랑스 ‘칸’에 이어 이번엔 캐나다 ‘토론토’다. 케이(K) 장르물의 대가 연상호 감독이 올해만 세계 유력 영화제 2곳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고, 연내 2편의 상업 영화를 극장에 거는 이례적인 행보로 한국 영화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연 감독은 5월 SF 재난 블록버스터 ‘군체’로 제79회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