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감사’, 2화만에 ‘기대 이상’ 인기…시청률 잡은 3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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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가 벌써부터 난리 난 이유, 2화 만에 ‘기대 이상’ 터졌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심상치 않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이거 물건이네!’ 싶을 정도로 제대로 터졌는데요.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매력이 숨어 있길래 이렇게 난리인 걸까요?

특히 2화에서는 최고 시청률 7.7%를 찍으며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했고요. TV 드라마 화제성 지수에서도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게 다가 아니에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 시리즈’에도 한국 대표로 참여해 해외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얻었답니다. ‘은밀한 감사’, 정말 ‘은밀한’ 게 아니었네요!

‘풍기문란 감사’… 독특함이 통했다

‘은밀한 감사’는 ‘풍기문란 감사’라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소재로 시작합니다. 사내에서 일어나는 일을 감사한다는 게 보통 아니죠. 그런데 이걸 아주 유쾌하고 아찔한 오피스 로맨스로 풀어낸 거예요. 신선한 소재에 위트 넘치는 대사,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지니 ‘기대 이상’의 재미가 폭발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 캐릭터 맛집이에요. 일에 있어서는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원칙주의자 감사실장 ‘주인아’ 역의 신혜선 배우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예리한 한마디까지, 예측불허한 반전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은밀한 비밀’을 감춘 캐릭터의 이면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는 노련한 연기 덕분에 몰입도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주인아에게 제대로 낚인 남자, ‘노기준’ 역의 공명 배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엘리트 감사팀에서 한직으로 밀려나 인생이 꼬여버린 노기준의 고군분투를 능청스럽게 그려내는데,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변신에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서도 공명 배우 연기에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앙숙 케미’… 왠지 모르게 설레는 이유

‘은밀한 감사’를 이야기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신혜선과 공명의 ‘앙숙 케미’입니다. 처음엔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데, 보면 볼수록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싶게 만드는 묘한 설렘이 있어요. 특히 1회 엔딩이었던 ‘기절 엔딩’ 장면에서는, 남편의 외도를 제보한 인물의 공격을 피하려다 주인아 품에 안겨 기절해버린 노기준의 모습이 그려졌죠.

이 장면, 웃음은 기본이고 예상치 못한 포지션과 아슬아슬한 눈맞춤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습니다. ‘저러다 진짜 좋아지겠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기대 이상’의 설렘을 안겨주더라고요. 솔직히 저도 모르게 ‘설마?’ 했습니다.

제작진의 말처럼, 앞으로 3, 4회에서는 이 앙숙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시작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감사실 탈출 기회가 좌절된 노기준 앞에 날아든 주인아 저격 제보 메일은 또 어떤 폭풍을 몰고 올까요? 이들의 본격적인 팀플레이와 함께 시작될 관계 변화가 ‘은밀한 감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은밀한 감사’, 이제 시작일 뿐

‘은밀한 감사’는 단순히 국내에서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 시리즈’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선정되어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쳤습니다. 해외 방송 관계자들에게도 ‘이거 물건이다’라는 인상을 톡톡히 심어줬다고 하니, 앞으로 해외에서도 ‘기대 이상의 인기’를 누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매회 ‘은밀한 감사’가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사로잡을지, 그리고 ‘기대 이상의 인기’를 이어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